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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을 서랍 속으로 맞아 이때즈음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였지!종강, 붙잡지 못하고 흩뿌려진 작별에 대한 감정과 생각들매체연구 수업에서 콜라주 작업결국 나의 내면은 역시 좌측하단인건가지드래곤을 의지하면서 맘편히 붙여나갔다참ㅎㅎ 커플상담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받아보았다나의 1번 스승님이자 멘토이신 우리 이모 환갑day💟감사패 증정식! !!! !!인크커피 갔다가 우연히 본 반반커피..?너무 궁금해서 당장 내일 가봐야겠다!! (5/1기준)벚꽃 사진에 미쳤더래지~진심이였다 이때 진짜 ㅎ내가 넘 사랑하눈 친구 태깡이와 구리 토평도서관!엄청난 굿플레이스 발견해버려서 감격스러웠던 봄날🌸독서대도, 쌀국수도, 이날 모든것이 완벽했드도서관 창밖 풍경~수업 전 영문과에 방문하였는데 “웰컴키트”라며 건네준 민하쌤😁😁 센스쟁이랑게지원이가 찍어준.. 공감수 4 댓글수 5 2025. 5. 2.
  •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점 | 오늘의 커피 50분여 시간 짬내서 간만에 다녀온 스타벅스 리버사이드팔당점 태릉에서 2-30분정도 소요됐다 by a car오전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있었다토요일이라 긍가😗마침 별적립8개 쿠폰(아메리카노, 오늘의커피 한정)이 있어서 “오늘은 아아말고 색다른 메뉴를 먹어볼까?”하여 오늘의 커피를 맛보았다직원에게 물어보니 드립이라고 하셨다먹어보니 약간 콜드부르 느낌이었다콜드브루를 워낙 안좋아해서… 내 스타일은 아닌걸루커피의 행방은.. 곧 만난 남친에게 넘겨줬당🧚🏻‍♀️1-2F앞문과 뒷문이 다르게 열림!매장 이용시 참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5. 3. 19.
  • Diary | 요즘 따뜻함이 좋다 사람 안에서의 말, 걱정, 불안내 마음은 차갑게 꽁꽁 얼어붙어갔다생각의 힘으로는 제어할 수 없었다그래.. 일어나야지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와보니밤에 찾아온 어둠에게 무색함을 선전포고하듯덮여있는 새하얀 눈 이불쌓인 눈을 즈려밟아 걷다보니마음이 녹아내려 이내 포근해지더라 공감수 1 댓글수 1 2025. 2. 9.
  • 영화 서브스턴스 후기… …. 휴…오랜만에 심장을 부여잡고 본 영화그렇게까지 고어고어하게 연출해야만하는 이유가 있었겠지? 심리학으로 치면.. 충격요법이랄까미에 집착하지 말고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눈돌리지 말자.. 지금 당장의 내가 가장 아름답고 고귀하다💐극중 “하루만 더 ”하며 누리는 쾌락은 파국으로 치닫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그 안에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며 살자 공짜로 얻으려하지 말고!나의 가치를 밖에서 찾지 말자 극중 데미무어가 동창 남자를 만나러 나가려고 하다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화장을 계속 수정하다 결국 얼굴을 뭉개버리는 장면을 보며 내안에서도 질문이 피어났다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외부로부터가 아니라면, 나의 가치를 지금 나는 어디에서 발견하고 살고 있을까?내가 나에게 부.. 공감수 0 댓글수 1 2025. 1. 21.
  • 영화 무파사: 라이온킹 리뷰 지난 번 실사영화땐 냇지오인가 싶어서 충격이 컸는데..이번 실사영화는 너무나도 완벽했다영상미, 구도, 액션, 효과, 동물들의 표정연기, 몸연기, 목소리, 구현된 모든 장면들무파사와 스카, 무파사와 키아라, 스카와 키아라의 인연의 시작과 타카가 스카가 되기까지영화를 보며 나는 한 유기체로서 인간됨(사자됨)에 이르기까지 양육자 영향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꼈다타카의 아버지는 콤플렉스에 고착화된 권위주의적 왕이였으나, 지혜로운 어머니의 가르침이 깃들어있던 타카는 결정적인 순간에 “악”에서 잠시 빠져나와 다른선택을 하는 기지를 발휘했다온전하게 자기실현을 할 내면의 힘이 없기에 어쩔 수 없이 배신, 악의 편이라는 빠른 길을 택해버린 타카가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었던 영화. 멋진 빌런 스카, 무파사는 뿜어져나오는게 왠.. 공감수 1 댓글수 0 2025. 1. 20.
  • 스타벅스 |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라떼 후기 이곳은 스타벅스 제주함덕점쩌~ 바로 앞에는 델문도가 보인다개인적으로 델문도는 겨울보단 여름 명소인 듯Ocean View 감상하고 가실게요👀무얼 먹을까 하다가 기왕이면 스페셜음료 프리퀀시를 적립하기 위해,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pick!평소 커피를 무조건 연하게만 마셔서 연하게를 요청했는데 원래부터 샷이 하나만 들어간다고 한다(당연히 이름에 더블이 들어가서 투샷인줄 알았는데)🙋🏻‍♀️오 생각보다 괜찮은데?💁🏻‍♂️ㄱ맛있어… 생각보다 크림자체도 미친듯이 달지 않고 적절히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씹싸름 맛있었다우유가 들어갔음에도 희한하게 과제 집중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던 마법의 음료..🍪쿠키사진🍪제주 스벅에서만 파는 디저트인거 같다우린 너무너무 배불러서 패~스쫜 2025 플래너 get진짜 올하반기.. 공감수 3 댓글수 5 2024. 12. 30.
  • 연극관람 | 쇼팽, 블루노트 in 산울림 소극장 영광스럽게도 현재 조교로 일하고있는 불문과 임수현교수님께서 초대해주셔서 관람하게된 연극🤩지난번에는 이방인 연극때 초대해주셨고 꼭 보고팠는데.. 학기초라 못간게 너무 아쉬웠다그래서 이번엔 무조건 12월 내로 보러가야지~ 하고 총총감사의 마음을 담아 교수님께 드린 꽃! 선물!직접 사는 꽃선물이 처음인거 같은데.. 꽃 하나하나 고르는게 정말 어려웠다😭 하나도 모르면서 또 막상 조합했을때 확 와닿지 않아서 다시 고르고 한 30분 걸렸나암튼 나름 예쁘게 완성된 꽃다발🙌🏻 (앞으로는 꽃 좀 잘 보고 다녀야겠다)바로 1층에는 산울림 카페가 있다!화장실 간다고 살포시 놓아둔 우리 가방ㅋㅋ(10대때 안한공부 지금 몰아서 한다규😅)너무 아름답고도 시선을 확 끄는 조명과 무대 세팅벌써부터 쇼팽의 선율이 어디선가 새.. 공감수 3 댓글수 0 2024. 12. 26.
  • Remember, my own November (부제: 왠지 영화나 노래로 있을것만 같은 라임)철길에 왠걸 설치미술 생겨벌임나의 11월은 너였따💗드디어 본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곽동연 배우의 엄청난 몰입도있는 연기를 보았다 어떻게 한 번도 흐름이 안끊기지맞다 무도 캐고왔지 나! (ft. 큰아빵)ㅎ.. 옷걸이의 중요성이라지쿠헤헤 양교수님께서 쏘신 신경과학 마지막 수업날뽀짝한 그녀들과 함께 하루중 가장좋았던 아침을 선사해주는 장면자연물 습득 for Art Therapy실습끝나고 집가는길이 제일 차올라..인0과 회담도 하고.. 토의도 하고열정자아와 마주한 날내가 만든 굉이~ 너무 귀여우드래지again🔥“아 맞다 크리스마스!” 를 일깨워준 올해 첫 트리갑자기 빼빼로데이라며 촤클렛을 건네준 민하쌤이날로 손절 아니 익절 아니 손절(?)쳤다.. 역.. 공감수 7 댓글수 6 2024. 12. 2.
  • 연극 ‘고도를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도를 기다리고를 기다리며 를 보고왔다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게 빨려들었던 에스터와 벨의 끊임없이 이어지는 대화 장면들 소설원작 고도를 기다리며의 경우 아무래도 추상적이고 철학적인 연극이다보니 보다 접근성있게 관객들에게 다가가이 위해 좀 더 쉽게 풀어낸 오마주 연극이라고 한다 예스24 스테이자에서 진행되었는데, 홀이 크지 않다보니 정말 가뜩이나 발성 좋은 젊은 배우들의 액팅을 생동감있게 볼수있는 기회였다 원래는 이순재 선생님 캐스팅을 예약했다가 최근 건강 악화로 연극활동을 중단하셨다고 하여 변경한 비하인드가 있었다 얼른 쾌유하시면 좋겠다 곽동연 배우의 연기도 굉장히 인상깊었다 에너지가 정말..! 젊음의 에너지에 대비되는 절제된 모먼트도 있었던것 같다 두 청년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보.. 공감수 7 댓글수 2 2024. 11. 3.
  • 작품명 | 쏴아아 나무 일단! 미술과 친해지기 코스 ep02 ft. 바마셆 파스넷을 집어들었다. 헌데 요즘은 미끈한 파스넷보다는 사각 사각 파스텔이 더 좋다. 오늘의 나무는 파스넷으로만 작업했다. 우선 우렁찬 나무를 그리고 싶었다. 나무 색을 두개 이상 사용해서 그리고 싶었고 맨날 대충 칠하던게 아쉬웠어서 촘촘히 칠하고 싶었다. 그려보고 색이 채워지는 순간에 머물러보고 싶었다. 획 돌아서지 않고 끊임없이 마주하며. 그 안에서도 물러남과 가까워짐 존재했겠지? 나무를 다 그리고 나니 썩 마음에 들었다 색상도. 기저선, 나무의 기둥, 수관을 다 채우고 나니 배경을 칠하고 싶었다. 배경이 ‘없음’보다는 흰색으로 보여서 너무 눈부셨다. 좀 더 쾌청함을 불어넣고 싶었다. 근데 촘촘보다는 날리는 느낌이고 싶었다. 그래서 연하게 파스넷을 칠.. 공감수 5 댓글수 4 2024. 10. 23.
  • 코타브레드에서 발제준비 D-1 휴 떨려떨려 무사히 해내고싶은 내일 발제,,, 5명이서 하는거니까 30분내외로 하면 되겠지? 3번째 학기지만 여전히 우왕좌왕하고 여전히 떨린다 인데놀 한알 먹고 들어가야지 적당히 무사히 해치우고 오자 그 순간 보다 나의소중한 일상이 더 중요하니까낮에 카페라떼에 저녁에 말차라떼 먹었더니 잠도 안오고.. 하지만 낼 아침엔 새벽같이 눈이 떠지겠지? 떨리지만 힘찬 월요일을 맞이해볼 수 있겠어~ 진짜 도저히 안되겠으면 런닝뛰고 실습가자! 혹시 지나가시는 분 계시다면 응원과 박수를 부탁드려요☘️ 꾸벅 홍그 오늘 와줘서 고마워~~ 공감수 3 댓글수 7 2024. 10. 7.
  • 영화 조커2 폴리 아 되 후기 한줄평: 아서로 돌아간 아서에게 힘찬 박수를👏🏻 그들이 환상을 공유하는 방식에 살짝.. 한눈팔뻔 했지만 그곳에 또 충분히 머물러도봤기에 현실 속 진짜 감각을 깨울수 있었을지도. 환상을 헤메이다 다시 돌아온 현실은 늘 갑갑한 독방이었다. 어떤 지점에서 아서의 마음은 성장을 했을까? 그리고 그가 그토록 찾던 자신에 대한 “진짜 관심”을 보인, 친구의 진심어린 한 마디는 아서가, 또 조커가, 다시 아서로 돌아가고자 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게 아닐까 싶다 잊고 있던 ’그랬던‘ 아서를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환상 속 조커를 보내주고 아서가 현실에 두발 디뎠다 그가 한 선택은 훌륭했다 또 면회 가는 길, 자신에게 다가와 농담을 건네던 이에게 지어주던 아서의 미소는 애정어렸다 따뜻했다 마지막에 면회온건 리였을까? 무슨 이.. 공감수 4 댓글수 2 2024. 10. 4.
  • 드메인 고양 카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25.
  • 사진 몇 개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8. 18.
  • 독서록 |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1 운동에 대하여 건강은 인간의 주관적인 자산인 ‘고상한 성격’, ‘뛰어난 두뇌’, ‘낙천적인 기질’과 ‘명랑한 마음‘에 함께 속한다. 이 중 가장 행복의 가장 큰 요인은 ’명랑한 마음‘이다. 그것은 운동으로 만들어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생명의 본질은 운동”에 있다고 강조하면서 유기체의 전체는 끊임없리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나무도 튼튼하게 자라려면 바람이 필요하다. 인간도 건강하려면 운동이 필요하다.” “행복에 가장 직접젓인 영향을 주는 것은 명랑한 마음이다.” 명랑하고 쾌할하면 세상의 모든 일이 즐거워진다. 명랑해야 잘 살 수 있다. 최근 나무 그림을 그린 후, 그림 속 나무에게 필요해보이는 것에 대한 질문에 ‘바람’이라고 답했던 기억이 난다. 나무도 적당한 흔들림 즉, 운동이 필요한걸까? 이.. 공감수 0 댓글수 1 2024. 8. 18.
  • 앤티앤스 외 1앤티앤스 아몬드 치즈 스틱2아쏘피노 아트3명일동 청년감자탕4다산 현대아울렛 나이키 공감수 0 댓글수 2 2024. 7. 20.
  • 강원도 동해와 삼척 1보양온천호텔, 테라로사, 현상소, 해물라면, 쏠비치 삼척, 아르떼뮤지엄, 롱드라이브, 두부한상, 조식, 회, etc…많은 것을 하였네🤭2물놀이가 단연코 최고드라이브도 햅삐 모먼트에코백 두 개 get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7. 20.
  • 일본 오사카 04 4갭GAP, 삼각밥과 계란 아침식사, 브루클린 로스팅 커피, 토미타 규카츠, 민초어게인, 고양이 샵Total 한줄요약: 쇼핑으로 가득찼던 여행, 난 어디에?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8.
  • 일본오사카 03 3도톤보리, 야끼니꾸, 타코야끼, 야끼소바, 쿠시카츠안심과 등심이 다했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7. 17.
  • 일본 오사카 02 2쇼핑, GAP, 이치란라멘, 팬케이크,청남방 겟또겟또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7. 17.
  • 일본 오사카 01 1Stay: at E-stay NambaEat: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마제소바, 커피&thick토스트Use: 에어부산, 라피트, 돈키호테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7. 17.
  • Photos | 그릭앤놀라 점심먹고 들른 그릭요거트집. 딸기잼바나나 맛으로 사서 사무실로 복귀했다. 간식으로 먹기 완전 맛나-맛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7. 17.
  • 그림의 힘 (김선현 저) Work 파트를 읽고 고흐 는 북적이지 않다. 고흐는 전면의 자리들을 비워두었다.구스타브 카유보트 사색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이다. 비슷한 작품을 그리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존 밀레이 든든한 조력자가 눈에 띈다. 부러움의 감정이 일었다.앙리 마티스 붉은 방 안에는 차분하게 자기 할 일을 하는 여인이 있다. 어지러움 속에서도 차분함이 존재한다는 희망을 준다.장 밥티스트 시에몽 샤르댕 몰입하는 사람의 아우라. 선생의 표정이 압권이다. 자의식이 침범한 의심의 여지가 없다.후고 짐베르크 천사에 관람자의 아픔이 투영되어지는 그림..앙리 마티스 , 종이를 오려 붙일 때 사물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에 닿기 위해 새를 300마리 넘게 관찰하고 형태 하나를 200번 드로잉 했다는 마티스. 가장 경쾌하고 단순한 형태가 나올 수 있던 이유. 이 사실..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 29.
  • 텅 빈 채움 계획 없는 이행 목적 없는 항해 추구 없는 앎 호기심 없는 배움 실체 없는 대화 Flowing not running 가벼운 무거움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2. 26.
  • 롯데리아 왕십리역 | 롯데리아빙수 리뷰 여름=빙수 빙수=여름 여름에 빙수없이 살수없는 빙수러버인 빙수에 진심인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빙수가 땡겼다 “빙수 먹고싶다!!!!” 하니까 “롯데리아 빙수 먹으러 갈래?“ 라고 물어본 grey 에? 롯데리아에 빙수가 판다고? 맥날에도 kfc에도 없는데 롯데리아가 빙수를?! 바로 도전정신이 타올랐다 옛날에 파리바게트 콩떡빙수에 크게 한번 데이고(?) 나서 음료 전문 카페 외의 다른 큰 회사(프렌차이즈)의 빙수에 회의를 품고있던 나는 반신반의하며 롯데리아로 향했다 바아로 ✌🏻롯데리아빙수✌🏻를 주문했다 비주얼 무엇? 진짜 세상 프레시함 다 뒤집어 쓴듯한 투명함과.. 팥의 짙음과 얼음의 옅음이 찬란하게 대비되는.. 탐스러운 아이스크림과 딸기잼이 자석처럼 종이숟가락을 끌어당겨버렸다 맹목적인 이끌림에 어떠한 저항도..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6. 29.
  • 복사꽃피는집 김포점 | 쭈꾸미 세트, 화덕피자 고르곤졸라, 2층은 카페, 구슬아이스크림 우리의 6월 소소여행 🌳🌵 장마라고 하더니 왠일로 비도 안오고~ 기분도 좋고~ 점심메뉴를 뭘 골래야~ 잘 묵었다고 소문이 날까~ 하다가 개운한 한식도 먹고싶고 살짝 느끼한 양식도 먹고싶어서 pick한 쭈꾸미+화덕피자 음식점! 첨에 가려고 했던 집이 문을 닫아서 부랴부랴 다른 곳 알아봤는데 땋 가까이 있어서 방문하게 된복사꽃 피는 집 이런 서정적인 이름 머선일🌷🌷 주차장은 매우매우 넓고 쾌적하다 아마 평일(화요일)이라 그런지 정말 널널했당 바로 앞엔 스시/;우동 집이. 메뉴메뉴 ~~~ 직화메뉴의 직화쭈꾸미볶음 세트 2인으로 주문! 맵기는 중간으로 했다 맵찔이지만..쭈꾸미는 매큰한 맛으로 먹는게 국룰이쥐 though 기본 찬찬찬찬 : 콩나물, 열무김치, 핑크무(?), 가지볶음 요로코롬 밥이랑 분쇄된 상추들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6. 28.
  • 스타벅스 |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 리뷰 넘넘 목말라서 DT에서 음료하나 겟해야겠다 하고 고민하던중… 기왕이면 프리퀀시 쿠폰을 위해 신메뉴를 먹어볼까? 하고 선택한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내가 다 좋아하는건뎀????? ㅎㅎ 칼로리는 톨사이즈 기준 295 칼로리! 아마 벤티는 395, 그란데는 480 정도였던 것 같다 주로 톨사이즈로만 마시는 나로써는 칼로리도 낫베드야 이 정도면! 고대쪽에 위치한 스벅 종암DT점 드라이브 스루! 딱 예상했던 비주얼이였다 사이렌오더 사진에서는 초콜릿이 밑에 가라앉아서 섞어먹기 귀찮아 보였는데.. 실물은 나름 고루 섞여있어서 오히려 좋았다!! 맛은 정말정말 예상대로 프레시하로 깔끔한 맛 피스타치오의 단맛과 아보카도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향이 생각보다 잘 어우러져서 좋았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6. 23.
  • 팝송해석 | Change the World - Eric Clapton 미국의 기타리스트로 너무나도 유명한 에릭 클랩튼 아조씨 Tears in Heaven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기본 목소리가 참 담백하시다 아빠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된 노래인 Change the World 자꾸 셔플로 재생될 때마다 한 마디 한 마디 깊숙하게 들어보게 되는 곡이다 묘하게 자꾸 귀에 맴돈다 요즘 다소 거창한(?) 표현을, 덤덤~하게 풀어나가는 에릭 클랩튼의 창법 (화법이라고 말하고도 싶다) Anyway, 계속해서 꺼내들을 나의 곡 If I can reach the stars 만약 저 별들에 닿을 수 있다면 Pull one down for you 하나를 당신을 위해 따올거에 Shine it on my heart 내 가슴 속에 빛나게 하여 So you could see the truth 당신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6. 21.
  • 성수동 데이트 | 해피어마트, 띵굴스토어, 하오마라, 서울숲 이번주 데이트 장소는?더현대랑 성수동 고민하다가 이번주는 성수동에서 데이트를 하였다해피어마트 happier mart 라는 책을 읽고 추진력 짱짱이신 롤리님(오롤리데이 대표)에 감명을 받아서 해피어마트에 찾아가보았다!입구에서 살짝 헤맸지만 finally 입성👻내니내니 못내니가 우릴 반겨준다왠지 반가웠다 🙃🙂🙃요런것 또 못참지 못참지ㅋ쇼룸공간을 쭉 둘러보는데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제일 인상깊었던건 제품 퀄리티였던 것 같다특히 태블릿pc 파우치가 기분 짱좋은 재질이였다(구경하느라 사진을 잘 못찍은게 못내 아쉽)카운터 앞의 소소 이벤트!@귀엽고 귀한 포춘쿠키스틱한 메시지와 함께,우리 둘다 스티커 한장씩 뽀밧다 워후진짜 오롤리데이 제품들은 다꾸에 진심인 사람들이 보면 환장(?)하실 귀염뽀짝한 디자인들로 가.. 공감수 3 댓글수 3 2023. 6. 19.
  • 노원구 청년내일 | 취업사진 촬영 무료 프로그램, 청년복지 꿀혜택 청년 프로그램에 폭 빠져버린 요즘😎 그저께는 성동구청년센터에서 진행함 퍼스널실무 강의를 듣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서 우리동네 노원구에는 뭐가 없나.. 찾던중 뙇!! 눈에 띈 청년 취업사진 촬영 프로그램 예약가능한 타임 두 타임이 있었는데 마침 7시전으로 시간이 비어서 5시 타임으로 예약해부렀다 (당장 급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찍어두면 꽤나 활용도 있지 않을까해서) 들어서면 이렇게 쾌적-깔꼼한 공간이 반겨준다 들어갔을땐 못봤는데 사진찍으니까 눈에 띄는 파란리본. 왠지 막 내적파워를 채워주는 듯한 에너지 넘치는 색감이다 🌎🌍🌏 지금보니까 청년을 대표하는 색으로 청색 계열이 너무 찰떡인 것 같다 되게 미래지향적이고 새로운 시작같기도 하고 푸르르다. 열정! 얄정! 열쩡! 🫐 정장 대여와 함께 촬영 전 헤어메이크업,..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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