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본 때 (UX, CX, Review)

노원 롯데백화점 쉐이크쉑 방문

때영 TREE 2021. 7. 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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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진료 마치고 ~~~
노원 롯백에 지인선물 사러갔다가 나오는길에 발견한 쉐이크쉑 (a.k.a 쉑쉑)



오늘 오전에는 날씨가 엄청 덥긴 더웠는데 나름 선선한척 한것도 같다 ㅎㅎ

공복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쉐이크쉑보면.. 밀크쉐이크는 못참지



(나름 메뉴판을 찍었는데.. 잘 안보이는 안타까움🥲)
암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열체크를 마친 후에 매장에 들어왔다

테이크아웃은 QR체크인 따로 안해도 되고 키오스크로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셨다 !




주문후에 옆에 즐비되어있는 진동벨을 하나 선택하여 번호를 기입하고 - 촤클릿 밀크쉐이크 주문완료🤎

바닐라 맛밖에 안먹어 봤는데 쉐이크쉑이니까 내심 기대하며 고른 쪼꼬맛.. 초코 맛있으면 다음에 피넛버터 맛도 먹어볼 예정이다


이 핸드워시 머신은 다시봐도 정말 신박했다 괜히 손한번 더 씻게되는 ㅎㅎ

오전 10시반에서 11시 사이경이였는데도 사람도 계속 오고 주문이 밀려있는 듯 했다 아마 배달이 엄청 많았던 듯

나름 10분-15분 기다린 후에 드디어 모습을 보인 나의 쫘클릿 밀끄쉐익끄




캐리어도 쏘 감각적 -
쉐이크쉑은 여기저기 그려져있는 아이콘들도 그렇고 특유의 매장 분위기도 그렇고 시스템까지 모든게 때의 취저 💚
(사실) 햄버거는 두 번밖에 안먹어본 것 안비밀☝🏻

Anyway 초코밀크쉐이크 후기 :
허쉬 맛이라서 평타이상! 근데 개취로는 바닐라가 훨씬 맛있다
역시 밀크쉐이크는 바닐라인가봉가 =)
다음번에는 브늴라 밀끄쉐익끄랑 감튀랑 먹으러 또 와야지

늦은아점 먹으러 take o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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