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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음식점 | 신룽푸마라탕 꿔바로우 먹고난 후기

때영 TREE 2021. 7. 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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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룽푸마라탕 중앙대점

퇴근하고 마라탕에 꿔바로우가 너무 땡겨서 찾아간 신룽푸마라탕 중앙대점!

중대 근처의 마라탕집은 다 돌아다녀보려고 계획중🙃

건물 2층에 위치하여 있고 우리는 차를 타고 와서 근처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라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옵션재료들!!
벌써 막 군침이 돌고.. 빨리 주문할 생각만 했던 것 같다


테이블은 이렇게 적당한 거리두기 상태로 배치되어 있었고 전체 인테리어와 홀에서 보이는 주방 내부 또한 깔끔한 느낌이였다

마라탕집 위생 안좋은 곳들 엄청 많은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다~


본격 내 커스텀 마라탕 제작(?) start

개인적으로 야채를 기본으로 깔고 목이버섯으로 색감을 내어주고 건두부가 메인이 되도록 담는 편-
(면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건 안비밀)

먹을만치 적당히 담았고 최소금액이 7,000원 이였는데 7,700원 정도가 나왔었다! + 소고기추가해서 10,700원정도

매운맛 단계는 총 다섯가지 단계로,
하얀국물 - 1단계 - 2단계 - 3단계 - 4단계 까지 있었다
(나의 픽은 3단계!)


셀프바에는 앞치마와 단무지, 저울 또한 구비되어 있었다
소스들도 몇 가지 있었는데 나는 소스추가는 잘 안하는 귀차니즘 성격이기 때문에.. pass


기다리던 마라탕 등장! 생각보다 조리시간이 금방이였다

호로록 기대하며 야채를 집어서 국물과 함께 들이켰다 크으
근데 생각보다 안매워서 오잉 매운맛 단계가 잘못 들어갔나 싶었다

암튼 먹을수록 밍밍해지는 아쉬움이 좀 있었지만
음식 안남기고 잘 먹는편 (like 푸드파이터) 인 나🙂


그리고 사실상 이날의 메인이였던…! 꿔.바.로.우

마라탕에서 느낀 아쉬움을 꿔바로우에서 제대로 달랬다
개인적으로 꿔바로우를 너무 애정해서 그런지 넘 맛있게 잘 먹었다

담에 또 오게된다면 마라샹궈 + 꿔바로우를 먹어볼 예정!


신룽푸마라탕 중앙대점 영업시간 11:3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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