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 KFC 트위스터

 

거두절미하고
나의 최애자리를 약 20년간(?) 지켜온 KFC의 트위스터!

초딩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패스트푸드
남들 다 햄버거 먹을때 트위스터만을 고집했던..

나에게는 패스트푸드 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곳이
KFC이고, KFC = 트위스터, 트위스터 = 💛
(특히, 머스타드를 살짝 투머치하게 뿌려먹는게 핵맛)

it’s like 한 다발의 꽃송이들 같다

밖에서 사먹는 감튀는 다소 눅눅하고 퍽퍽한 경우가 많아서
그닥 선호하지 않기에, 세트메뉴에서는 꼭 코울슬로나 다른
튀김류로 변경한다 기름진 음식에는 코울슬로가 개운한 편-

 

리필은 1회가 가능하다고 하는 케이엪씨 셀프 음료바
얼음은 프렌차이즈 위생상 제빙기에 대한 불신(?)으로 패스

오늘은 음료를 제로콜라를 마셨는데 .. 음
제로콜라는 다이어트 중에 콜라가 너무 땡길때 마실때는
나름 맛있는데 역시 버거류에는 코카콜라가 찰떡이긴 한듯

암튼 적당한 포만감으로 잘 마친 점심식사👏🏻
(영수증 사진첨부해도 괜찮은가요? 아시는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내가 있는 이 곳 압구정역 KFC 매장내부 사진으로 마무리

+매장내부에 있는 무료신문 이데일리. 가끔 와서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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